여름철 바디 케어 노하우

뜨거운 태양, 짜릿한 시선, 상큼한 노출이 있는 여름철은 무더운 날씨로 인해 많은 땀을 흘리고 피지분비량도 많아지게 된다.

더러운 피부 분비물로 인해 모공이 막히기 쉬운 여름철은 더욱 특별한 바디 관리가 필요하다.

DK ELAN과 함께 하는 여름 바디케어와 함께 칙칙하고 거뭇서뭇한 바디에서 벗어나 하얗고 산뜻하고 향기로운 바디로 상큼하게 여름나기를 해보자!

 

깨끗하게 씻어내자!

 

물의 온도는 목욕할 때 가장 중요한 요인 중의 하나이다.
더운 여름철에는 차가운 물에 샤워하기 쉬운데 목욕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목욕 전에 우유나 생수를 마시고 30~40도의 적당한 온도에서 20~30분 정도 목욕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여름철 땀과 피지, 각질 등으로 더러워진 바디를 화이트아로마 러브리 후로랄 바디클렌져를 이용해 깨끗하게 씻어낸다.
심장에서 먼 곳부터 시작하며 이때 피부에 자극을 주기보다는 스펀지나 바스 타월을 이용해 충분하게 거품 마사지를 한다.

 

촉촉하게 가꾸자!

 

여름철에는 뜨거운 태양과 잦은 샤워로 피부가 쉽게 거칠어지고 건조해지기 쉽다.
여름철 샤워나 목욕 후에는 몸이 끈적이는 경우가 많아서 바디로션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잦은 목욕은 물에 접촉하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고 그만큼 피부는 더욱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게 된다.
따라서 수분과 영양을 주는 바디로션을 발라주어 늘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샤워 후에 물기를 닦아낸 다음 화이트아로마 러브리 후로랄 모이스트 바디에센스를 전신에 마사지하듯 문질러 바르고 발꿈치 등도 꼼꼼하게 발라준다.
바디 에센스를 바른 후 전신 마사지를 해주면 혈액순환을 자극해 피로를 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품의 흡수력도 높일 수 있다.

 

향기를 주자!

 

여름에는 바디 미스트나 샤워코롱으로 피부를 상쾌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샤워가 완전히 끝난 후 화이트 아로마 샤워코롱을 전신에 뿌린 다음 살짝 두드리며 흡수시켜준다.
샤워코롱은 외출 시 가벼운 향수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외출하기 20-30분 전에 점을 찍는 느낌으로 가볍게 손목, 귀밑, 무릎 뒤, 팔 안쪽 부분에 뿌린다. 옷에 뿌릴 경우 직접 겉옷에 닿지 않도록 자켓의 안쪽이나 컬러 안쪽, 그리고 향은 아래에서 위로 퍼지므로 스커트 밑단에 살짝 뿌려준다.

 

발끝까지 꼼꼼하게 챙기자!

 

바디 중 가장 무심할 수 있는 발. 하지만 노출이 많은 여름일수록, 진정한 미인일수록 발끝까지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
발은 제 2의 심장이라고 불릴 만큼 몸에서 대단히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여름철에는 뜨거운 태양열과 모래 등의 자극으로 거칠어지고 건조해지기 쉽다. 또 그만큼 발의 각질이 생겨 보기 흉하게 만들 수도 있는 사실!
화이트아로마 러브리 후로랄 풋케어 에센스는 비타민E와 우레아 성분이 들어있어 거칠어진 발의 각질을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스며들어 부드럽고 깔끔한 발로 만들어주는 풋케어 전용제품. 발을 깨끗이 씻은 상태에서 물기를 제거한 후 각질이 있는 부분을 중심으로 마사지하듯이 펴 발라주면 각질 없이 깨끗하고 예쁜 발 만들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