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는 마른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 쉬어가기/좋은글귀 2008.02.11
사랑하는 법과 용서하는 법 *2007년 9월9일 신부님의 말씀! 복음보다 더 좋은 글 김종환의 3집 사랑을 위하여 중 14.사랑하는법과 용서하는법 우리는 같이 가는 길을 늘 혼자간다고 생각합니다 바람부는 날 저 미루나무 언덕에 혼자 있다하여도 가슴 속에는 누군가가 함께 있기 마련입니다 우리는 힘이 들 때 혼자서만 힘들다고 생.. 쉬어가기/좋은글귀 2008.02.11
해돋는 마을로 해 돋는 마을로 새해 새아침, 어둠을 찢고 일출이 흘리는 번쩍이는 징소리! 그리고 우리의 영혼에 잇달아 징을 치는 빛의 징채! 어머니시여,쟁쟁한 징소리가 들리는 이 아침은 아기 예수를 품에 안은 당신께서 저희 집 대문으로 걸어 들어오시는 푸른 발자국 소리로 술렁입니다. "세상의 어른들아, 예.. 쉬어가기/좋은글귀 2008.02.11
행복 가난을 스승으로 청빈을 배우고 질병을 친구로 탐욕을 버렸네 고독을 빌려 나를 찾았거니 천지가 더불어 나를 짝 하누나 산은 절로 높고 믈은 스스로 흐르네 한가한 구름에 잠시 나를 실어본다. 바람이 부는 대로 맡길일이지 어디로 흐르던 상관 할것 없네 있는것만 찾아서 즐길뿐 없는것을 애써 찾지.. 쉬어가기/좋은글귀 2007.07.23
진정 바라는 것 베네딕토 교황님 집무실에 걸려있는 글입니다. *** 진정 바라는 것 *** 소란스럽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침묵 안에 평화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포기하지 말고 가능한 모든 사람들과 잘 지내도록 하십시오. 조용하면서도 분명하게 진실을 말하고, 어리석고 무지한 사람들의 말에도 귀를 기울이십.. 쉬어가기/좋은글귀 2007.07.23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 쉬어가기/좋은글귀 2007.07.23
나의가치 *** '나' 의 가치 *** 어느 대학교수가 강의 도중 갑자기 10만원짜리 수표를 꺼내들었답니다... 그리고서는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 라고 했답니다... 그러자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지요... 그걸 본 교수는 갑자기 10만원짜리 수표를 주먹에 꽉 쥐어서 구기더니 다시 물었습니다... "이거 가질 사람 .. 쉬어가기/좋은글귀 2007.07.23
지금 무얼하고 계십니까? 어느 한가로운 어촌 마을에 노인 한 분이 나무 그늘에 앉아 담배 한 대를 피워물고 여유있게 쉬고 있었다. 양복을 말쑥하게 차려입은 젊은이 하나가 노인에게 와서 물었다. "할아버지, 왜 그러고 계세요?" 노인은 젊은이를 쳐다보며 말했다. "그럼 내가 뭘 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시오?" 그러자 젊은.. 쉬어가기/좋은글귀 2007.07.23
[스크랩] 나를 성장시키는 대화법 나를 성장시키는 대화법 원석도 갈고 다듬으면 보석이 되듯 말도 갈고 닦고 다듬으면 보석처럼 빛나는 예술이 된다. 같은 말이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라. 그 곳에서의 히트곡이 여기서는 소음이 된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다. 말에도 온도가 있으니 썰렁한 말 대신 화끈한 말을 써라. 내가 하고 싶은 .. 쉬어가기/좋은글귀 2007.04.29
재능 재능 이 세상에 재능을 가지고도 성공하지 못한 사람처럼 흔해빠진 것은 없다. 또한 세상은 많이 배운 낙오자들로 가득하다. 오로지 인내와 결단력만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 스테반 M. 폴란의《2막》중에서 - 쉬어가기/좋은글귀 2007.02.06